별에서 온 새내기
별에서 온 새내기
  • 박상준 기자, 천정우 기자
  • 승인 2014.02.2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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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영대신문이 다 말해줄게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 우리 대학교 가장 높은 건물로 별05(일명‘홍만이 동상’)와 메타세콰이아길로 유명합니다.

1. 도서 대출 방법
원하는 책을 찾습니다. 학생증과 함께 대출 데스크에 제출합니다.
갱신방법 -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쮶MyLibrary 클릭쮶갱신 클릭합니다.(갱신은 3회만 가능합니다.)
2. 열람실 좌석 지정 방법
학생증을 좌석배정시스템에 스캔쮶빈 좌석을 선택합니다.
배정받은 좌석은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연장을 원한다면 좌석 만료 1시간 30분 전부터 좌석배정시스템에 학생증을 스캔해 연장합니다.

신문방송사
학교 대표 언론 3사(영대신문, 영자신문, 교육방송국)를 말합니다.
학생지원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대신문은 격주 수요일 각 단과 대학의 가판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자신문은 한 달에 한 번씩, 교육방송국은 오전 8시 40분과 오후 5시 40분에 교내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자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을 접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신문방송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쿨버스
스쿨버스는 학생통학버스와 교내순환버스가 있습니다. 학생통학버스는 등교?하교 시 이용할 수 있으며, 교내 순환 버스는 넓은 교내를 순환하며 몸이 불편하거나 수업을 듣는 건물이 멀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학생통학버스: 반야월역, 경산역, 진량(경북학숙), 하양, 범물, 복현, 침산, 신평리, 대곡, 화원(명곡), 칠곡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야월역 통학버스 이용자가 많아 등교시간에 22회 운행됩니다.
교내순환버스: 1일 27회 운행(1시간 3회, 20분 간격, 휴게시간 12:00-12:50)됩니다.

박물관
국내의 역사 고고·예술·민속 및 인류학 분야의 자료, 특히 대구, 경산 지역에서 발굴 조사되는 삼국 문화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보관·전시하고 있습니다.

스쿨버스
스쿨버스는 학생통학버스와 교내순환버스가 있습니다. 학생통학버스는 등교?하교 시 이용할 수 있으며, 교내 순환 버스는 넓은 교내를 순환하며 몸이 불편하거나 수업을 듣는 건물이 멀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학생통학버스: 반야월역, 경산역, 진량(경북학숙), 하양, 범물, 복현, 침산, 신평리, 대곡, 화원(명곡), 칠곡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야월역 통학버스 이용자가 많아 등교시간에 22회 운행됩니다.
교내순환버스: 1일 27회 운행(1시간 3회, 20분 간격, 휴게시간 12:00-12:50)됩니다.

민속촌
1975년 안동댐 건설 수몰지구 등지에서 서원, 서당, 초가집 등을 원형 그대로 이전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천마아트센터
우리 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해서 건립됐습니다.
천마아트센터는 그랜드홀, 챔버홀, 타워동을 갖춘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거울못
우리 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앞의 연못입니다. 워낙 물이 맑아 중앙도서관까지 물에 비쳐‘거울못’이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러브로드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리 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로입니다.
특히 벚꽃이 피는 봄에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새내기의 궁금증, 선배들이 답한다.

이형선 영대신문 편집국장(국제통상3)이 말하는 영대신문

Q. 신문사 활동의 장점(매력)은 무엇인가요?
A. 무엇보다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일반 대학생으로서는 쉽게 할 수 없는 것들, 예를 들면 학생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앙케이트를 실시하거나 또는 취재원 한 명을 르포 형식으로 따라다니며 인터뷰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사장, 총장, 총학생회장부터 외부적으로는 정치인, 연예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대면할 수 있습니다.
Q. 신문사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주로 학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 등 교내 구성원들의 입장을 듣고 그들의 생각을 지면을 통해 표현해 주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교내의 일들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또는 전국 대학가를 둘러싸고 논점이 되는 일들에 대해 다루기도 합니다.
Q. 새내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기는 생각보다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젊음의 한 가운데를 달리고 있는 지금, 실패하거나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경험을 해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무진(경제금융2) 씨가 말하는 성적 관리 비결

Q. 성적이 어떻게 되나요.
A. 1학년 1학기 때 평균학점은 4.39, 2학기 때는 4.5를 받았습니다.
Q. 공부 방법이 따로 있나요?
A. 저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을 싸울 듯이 쳐다봅니다. 교수님의 말에 끊임없이 집중하는 것이죠. 또한 수업시간에 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목별로 따로 노트를 정리해 교수님의 말을 세세하게 다 기록하는 편입니다.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수강신청을 할 때 선배들이 말하는 이른바‘꿀강’을 듣는 것이 아니라, 수업 계획서 등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듣기 바랍니다.
Q. 1학년 때 주로 어떤 활동을 했나요?
A. 학내에서는 영대문화라는 교지편집부 활동을 했고, 대외적으로 KB희망공부방 멘토,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원자력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대외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새내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무장적 놀지 말고 계획적으로 놀았으면 합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입니다. 1학년 때부터 습관을 잘 들여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수현 총동아리연합회장(건축공4)이 말하는 중앙동아리

Q. 중앙동아리는 무엇인가요?
A. 모든 학과가 참여할 수 있는 학교 공식 동아리입니다. 자신들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친목위주의 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Q. 중앙동아리에서 하는 특별한 활동은 무엇인가요?
A. 동아리박람회, 대동제, 락페스티벌, 들풀제, 동아리경진대회 등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락페스티벌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페스티벌입니다.
Q. 대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 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먹고 살기 힘들어 취미생활이 없던 시절이 아닙니다. 더 발전된 세상에서 때로는 좋은 세상에서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가 아닌 또 다른 경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새내기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A. 대학에 들어오면서 공부만 열심히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목적 없이 공부하다보니 금방 지쳤습니다. 경험의 부족함을 느끼고, 취미생활을 만들었고 결국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나름대로 삶의 목표를 가지게 했고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 준 것 같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들이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해외를 가는 것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 번 중앙동아리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2014 동아리 박람회: 3월 11일(화) ~ 13일(목)
- 오픈하우스(13일): 동아리 박람회 기간 동안 보지 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동아리방을 오픈 해 직접 동아리 방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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