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뜻한 눈으로, 열린 가슴으로!’ 학우, 학업, 학교를 위하는 민족 영남대학교 위학 법과대학 학생회장 02학번 이상민입니다.
우리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은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법학의 최고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있습니다.
60년의 기간 동안 수립한 전통과 학풍으로 법과대학에서 배출한 선배님들은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영남대학교의 위상을 떨치며 오늘도 조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십니다.
이런 선배님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욱 발전하는 법과대학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멋진 법과대학 8백 명의 학우들은 힘과 지혜를 모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학 법과대학 학생회는 학우님을 위하는, 학우님들에 의한, 학우님들의 학생회입니다.
법과대학의 중요한 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함께 땀 흘리고 때론 아픔을 같이 하며 함께 기쁨을 같이 할 줄 아는 소중한 친구 ‘학우’와, 어려운 전공서적 한 문장에 머리 아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학업’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님들에게 물려줘야 할, 자랑스러운 선배님들께서 일구어놓은 ‘학교’ 이 세 가지를 위한다는 뜻으로 ‘위학’이란 기치를 내걸고 저희 법과대학 학생회는 열과 성을 다해 학우, 학업, 학교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큰 힘이 되었던 붉은 악마처럼, 언제나 학우님들을 지지하며 법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일할 법과대학 학생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학생회장 이상민(법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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