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수학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의 원인을 진단하고, 아이들의 수학적 재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자녀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은 영재교육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곧 자녀들을 과도한 사교육으로 몰고 가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반복해서 사고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교수의 책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과 사고들을 중심으로 모든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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