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신문 여론면이 바뀝니다
영대신문 여론면이 바뀝니다
  • 편집국
  • 승인 2010.03.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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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담는 여론면이 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부장칼럼 ‘세상굼터’가 ‘삼각사각’으로 바뀝니다. 건설적인 비판과 직언을 통해 세상을 날카롭게 바라보고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던 선배 기자들의 전통을 이어 이전의 이름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가장자리에 있는 이들의 말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에서 난생 처음 눈을 보게 돼 좋다는 외국인 유학생 브루노 씨, 무지개 정치를 꿈꾸는 성소수자 출신 정치인 진보신당 최연숙 씨,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동짓날 천마로 잔디밭에서 천막농성을 하던 하재철 선생님, 장애우를 돕는 따뜻한 말이 들리길 기대하는 윤웅렬 씨를 영대신문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대신문 여론면, 그 이름에 맞게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영대신문 여론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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