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고백]문자를 통해 받은 학우들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엄지고백]문자를 통해 받은 학우들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 박슬기 기자
  • 승인 2009.11.03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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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문자함

  나 곧 664박 655일 떠난다ㅜㅠ -‘총과 애인이 될 친구’가ㅜ(2771)


 지현아!! 꼭 밥 챙겨먹구 다녀!!^^ -웅녕이(8441)

 신종플루가 전합니다 ‘주찬아 상진아 한길아 같이 놀자 ㅋㅋㅋ’     -신종플루(7785)

OOO 아 진짜 진짜 좋아해 알랍♡ -꼬마겸댕이(0686)

다들 놀기도 하지만 기말공부도 하면서 놀아ㅋ -곰탱이(3890)

손 잘 씻어서 환자 되지 말자 얘들앙ㅇㅇㅇㅇㅇ -태환(5159)

영남이공대 물리치료과 0930301 강진철내꼬♥ 우래깅깝니니ㅋㅋ(9627)

기린 엄청 일 열심히 하네 진짜 멋있다!! ㅋㅋㅋ 다음에 TV나오면 나 인터뷰 해죠! -간지남(2995)

민족영남대 학우 여러분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센스영대남(9078)

신종플루 걸리면 방학때 학교 나온데이 차비 아끼자! -애투기(8683)

셤 끝났으니 이제 남은 건 뭐? 말할 필요가 있겠나ㅋ -카레빵맨(5327)

상동아 군대 잘 가따와♥♥♥ (9061)

안녕~~~~~ㅋㅋ신종플루 조심해리~~~~~~ㅎㅎㅎ -세준(6062)

경민아! 사랑해♥ (3337)

올해 가기 전에 키스란 걸 해보게 해주세요 젠장ㅋㅋㅋ (8593)

겸둥이 정규야 왜 이렇게 귀여워?! 사랑해♥ 쪽쪽쪽 (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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