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관에 새 업체 입점 예정
종합복지관에 새 업체 입점 예정
  • 김명준 기자
  • 승인 2009.05.04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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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 종합복지관 1층에 안경점, 여행사, 문구점, 운동기구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까지 2층에 위치했던 상업시설들을 1층으로 옮겨 배치하며, 이를 위해 현재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다.

 업체선정은 최저입찰제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안경점, 여행사, 문구점은 개인사업자가, 여행사의 경우 바오스 여행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사는 철도 티켓팅, 외국여행, 유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의 업종은 학생회측이 선정해 본부에 제안한 것이다. 박세태 부총학생회장(경제금융(야)4)은 “들어설 업체들의 업종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1백여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말했다. 업체들의 운영계획에 대해 재산관리팀 여상곤 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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