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로 일대에서는 친환경 체험행사인 인라인 스케이트 대여와 립밤, 비누, 초 등의 물품 만들기가 이뤄졌다. (구)보슈극장에서는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인 ‘0.6도의 재앙’, ‘얼룩소 이야기’, ‘킬로와트 제로’, ‘마음의 속도’가 상영되었다.
동아리 회원 김현진 양(중국언어문화1)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 실태에 대한 의식제고와 그에 따른 해결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수)과 23일(목)에는 천마로 일대에서 오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나눔의 가게’를 연다고 한다. 이는 자선 바자회 형식으로 교수님과 학우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인데, 수익금의 일부는 보육원에 기부될 것이다.
행사문의. 김현진 016-54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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