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
[유구유언]
  • 편집국
  • 승인 2007.07.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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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능 난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6일 앞둔 지난달 31일,
“올 수능 난이도는 적절하게”라는 이상주 교육부장관의 거짓 아닌 거짓말.
이에 천마인 왈
“수십년째 맞춘 적절한 난이도를 한해는 너무 쉬워 울고 한해는 너무 어려워 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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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들 무엇하리…
요즘 우리나라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가족 관계란의 기록이 필수라던데.
무슨 말인고 하면 부모형제의 학력, 재산, 소득이 대기업 입사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말이더라.
이에 유구유언자 한마디 하니, “돈 많은 곳은 돈 많은 사람만 뽑는다니 정말 끼리끼리 모이는 곳이로군!”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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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붉은 악마의 신인철 회장.
그가 얼마전 정계입문 압박에 시달리다 못해 회장직을 사퇴했다는데.
이 소식을 들은 유구유언자 왈,
“꿈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그 이름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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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심야전력과 지역난방에 이어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돼 서민들의 겨울 난방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구유언자 왈
“겨울을 대비해 뗄감을 준비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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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다?
지난 1일 이후보 장남 정연씨는 할아버지 장례식에 참가 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병역면제 의혹을 받아오던 정연씨, 장례식 내내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피했다는데.
유구유언자 왈
“장례식장에서까지 피하는 걸 보니 뭔가 있긴 있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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