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배움터-정행대편]희망을 만드는 정치행정대
[천마배움터-정행대편]희망을 만드는 정치행정대
  • 편집국
  • 승인 2007.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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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대(이하 정행대)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약 1천 1백 명의 학생이 19분의 교수님 지도 아래 정치, 행정, 지역복지 과에 소속되어 있다.
정행대는 각 분야의 새로운 학문이론과 응용방법을 더욱 심도있게 탐구하여 탁월한 학문적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학문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정행대의 자랑으로는 우선 단대소속 학회 및 문화패를 들 수 있는데, 그 인지도 및 참여율이 높다.
종류로는 국제정치연구회, 한국정치연구회, 결주(結周), 삶경표, ing 등 5개의 학회를 비롯해 민중가요 노래패인 햇살의노래, 풍물패 풍비박산, 축구모임 뻘건데블쓰, 야구모임 레드빠따 4개의 문화패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가지며 지식교환, 정보공유, 운동 그리고 정기공연 등을 통해 학교생활의 다양한 재미와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행대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즐기는 만큼 사회진출에 대한 생각도 많다. 요즘 희망직종 1위가 공무원이라고 조사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고, 또한 정행대 많은 학우들도 전공을 살려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재학생들이 공무원,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언론사, 공사 등에 도전을 하고 있으며 단대 내에 7급 공무원반인 수신관, 기자시험 준비반,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반 J갥갣(Junior Professional Officer)를 운영 중이고 각과의 지원 아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잠을 자면 꿈을 꿀 수 있지만 잠을 이겨내고 본연의 일에 열중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정치행정대 뿐만 아니라 영남대학교 모든 학우들도 꿈을 이룰 수 있는 보람찬 2학기를 보냈으면 좋겠다.

학생회장 박종춘 (행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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