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교수와 학우들의 요청과 추천으로 선정된 전 분야(예술 부분 제외)의 신간도서로 1만~1만2천 정도가 전시되며 교수들과 학우들이 전시회 관람 중 직접 보고 추천한 도서를 학교 측에서 구입하는 방식을 도입해 구성원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할 예정이다.
함영주 수서 계장은 “도서관의 주목적은 교수와 학우의 연구, 학업에 대해 보조해주는 것인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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