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구·경북 가을철 대학 미식 축구 선수권 대회’가 지난 달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북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학 미식 축구 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부리그에서 우리대학을 포함한 6팀(경북대, 경일대, 금오공대, 경산대, 계명대)과 2부리그 5팀(대가대, 동국대, 위덕대, 대구대, 일반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1부리그 상위 2팀이 전국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1부리그에 속해 현재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홍일 미식축구 주장(화공3)은 “남은 경기 모두 승리를 해 전국 대회에 진출하고 꼭 우승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