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에는 보잘 것 없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 영화 ‘프랭키&쟈니’가 6시 30분부터 상영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아메리칸 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영남 아메리칸 센터가 한미 양국간 문화적,학술적 교류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중산층 가정의 붕괴와 중년남자의 위기를 다룬 영화 ‘아메리칸 뷰티’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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