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음달 4일까지 대학원 학생회실로 제출된 논문 중에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1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윤 대학원 총학생회장(농학 박사2기)은 “최근 장학조교 폐지 문제로 전반적으로 의욕이 상실된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공모 내역은 인문·자연 등의 계열에 크게 제한 없이, 우리 사회 전반에 관한 내용이면 된다.
학생회장은 “전체적으로 홍보가 부족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지 걱정스럽다”며 “하지만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잔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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