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르는 교가
'우리'가 부르는 교가
  • 홍윤지 수습기자
  • 승인 2007.04.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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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음대 별관 3층에서 음대교수들과 성악과 학생 80여명이 우리학교 교가를 녹음했다.
그 동안 학교 방송과 대외적 행사에 사용되던 교가는 타 대학 출신 성악가의 목소리였다. 이번 녹음은 우리학교 교가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불러야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음대 김현성 학생회장(성악4)은 “이번 교가 녹음이 학생들이 교가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로 녹음된 교가는 이르면 오는 2학기부터 교육 방송국(UBS)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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