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졸업논문제도 폐지-영어능력점수로 대체
영문과 졸업논문제도 폐지-영어능력점수로 대체
  • 홍미경 수습기자
  • 승인 2007.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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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이하 영문과)가 내년 2월부터 졸업논문제도를 폐지하고 영어능력점수제도를 실행한다.
졸업논문폐지 전인 올 8월 졸업예정자는 졸업논문과 영어능력점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단, 8월 졸업자중 TOEIC 점수제출자는 790점, TOEFL은 223점, 그리고 TEPS는 701점 이상이어야 하며, 내년 2월 졸업자의 졸업가능 점수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
허상문 학과장(영어영문학)은 졸업논문제도를 폐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졸업논문제도가 부실해 이를 영어능력점수제도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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