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우리 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박물관 VR 전시가 시작됐다. 이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전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우리 대학교 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과 융합한 전시를 준비해 왔다. 이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비대면 전시를 기획하면서 우리 대학교 박물관과 홍보팀, 예술대학 등이 협력해 온라인 VR 전시실을 구축하게 됐다.
VR 전시는 박물관 1, 2층에 있는 상설 전시실 중 일부를 온라인 VR로 구현했다. 우리 대학교 박물관 내 ▲로비 ▲고지도실 ▲임당 유물실 ▲창랑기증관 등에 전시된 유물들을 VR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우 씨(경영2)는 “박물관 VR 전시를 통해 우리 대학교 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추후 박물관에 방문해 다양한 유물들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물관 VR 전시는 박물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 및 소식란에서 이용 가능하다. VR 전시 링크를 연결하면 ▲관람자 모드 ▲평면도 ▲조감도를 선택해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한편 우리 대학교 박물관은 ▲VR ▲AR ▲MR 기술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전시를 계획 중이다. 또한 다양한 기술과 융합한 콘텐츠로 우리 대학교 박물관뿐만 아니라 역사 및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 대학교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VR 전시가 진행되면서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났다”며 “이를 통해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