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출판문화원, 20·30위한 w·h·d 브랜드 설립
언론출판문화원, 20·30위한 w·h·d 브랜드 설립
  • 김혜경 준기자
  • 승인 2022.09.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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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콘텐츠 생산자가 되는 w·h·d 브랜드 설립해
새로 설립된 w·h·d 브랜드 로고
새로 설립된 w·h·d 브랜드 로고

 

 지난달 13일, 우리 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이하 출판부)은 <w·h·d> 브랜드를 설립했다. 해당 브랜드는 20·30세대 청년들의 가치관과 감정이 담긴 패기 있는 창작물 출판을 도와 젊은 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었다. 출판부는 해당 브랜드를 설립해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그래픽노블 ▲드로잉북 ▲포토북 등 다양한 분야를 책의 형태로 출판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번 브랜드 설립을 통해 ▲기획 위원 멘토링 ▲디자인 검토 ▲출판 예산 지원 ▲컬러 출판 등 을 지원해 금전적인 문제로 소량의 책을 출판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을 돕는다. 이에 <w·h·d> 브랜드에 공모되는 작품들은 출판 디자이너의 조언과 기획 위원의 심사 및 원고 평가 후 출판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출판부는 <w·h·d> 브랜드 첫 사업으로 1회 출판 콘텐츠 공모를 개최한다.

 이종백 언론문화출판원 행정실장은 “<w·h·d> 브랜드를 설립하면서 학생들이 독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목적을 밝혔다.

*그래픽노블: 문학적 구성과 특성을 지닌 작가주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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