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포부] 영남의 바다가 되어라
[수습기자 포부] 영남의 바다가 되어라
  • 이바다 수습기자
  • 승인 2022.05.23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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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1학년 영대신문 59기 수습기자 이바다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글의 기록이 모여 역사가 되는 것에 열망과 동경의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마음에 불을 지피기 위해 영대신문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바다처럼 넓고 투명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시며 제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매사에 솔직하게 행동하고, 진실된 삶을 사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목표를 영대신문을 통해 성취하고자 합니다. 공식적인 영대신문 수습기자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독자 여러분께 저의 두 가지 다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진실을 파헤치며 올바른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거짓을 사실인 양 매도하는 기사는 독자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에 저는 정직한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을 우선적인 목표로 설정하겠습니다. 또한, 목표를 성취해 나가며 독자의 바른 판단을 유도할 수 있는 기사로 영대신문을 채워나가겠습니다.

 둘째, 쉽게 포기하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영대신문 기자 활동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자로서 겪는 어려움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힘들다는 이유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위기에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떠다니는 바다를 유익한 내용들로 채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정직한 기자로 성장할 때까지 예리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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