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 아닐 불, 撓 어지러울 요, 不 아닐 불, 屈 굽힐 굴
지난 1일부터 학사대응단계가 1단계로 적용되면서 점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천마인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답답함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생의 본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11월의 사자성어로 불요불굴(不撓不屈)을 소개합니다.
‘휘지도 않고 굽히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난관도 꿋꿋이 견뎌 나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다면 원하던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천마인 모두가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도, 앞으로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서도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길 영대신문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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