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포부] 꿈을 향한 위대한 첫 발자국
[수습기자 포부] 꿈을 향한 위대한 첫 발자국
  • 류현우 수습기자
  • 승인 2021.08.3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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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신문 58기 수습기자로 활동하게 된 생활과학대학 체육학부 1학년 류현우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계층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회야말로 발전 가능한 사회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 각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의 목소리를 이어주는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영대신문을 알게 됐고, 이곳에서 제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이 생겨 영대신문에 입사했습니다. 공식적인 학생기자 활동을 하기에 앞서 독자 여러분께 다음 두 가지 다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학우들을 위해 목소리 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학우들의 권리 보장 및 복지 혜택 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소리 내겠습니다.

 둘째,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기자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든 것과 포기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학생기자 활동은 제가 선택한 길인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대학인의 양심을 대변하는 영대신문에서 꿈을 향한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된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책임감을 갖고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자, 더 나아가 사회 변혁의 중심에 서 있는 기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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