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사람도 있어 뒷사람이 불쾌한 연기를 마시며 수업을 들으러 가도록 만들기 조차 한다.
강의실이 있는 각 단과대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제발 남의 건강도 의식하여 쾌적한 공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도 단순경고와 같은 미약한 조치 대신 강력한 금지 방법을 마련해 비흡연 학생들의 건강도 보호해주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대신문 또한 이에 대해 적절한 입장을 취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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