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포부] 기자라는 꿈에 싹을 틔우다
[수습기자 포부] 기자라는 꿈에 싹을 틔우다
  • 백소은 수습기자
  • 승인 2021.05.10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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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학년 영대신문 58기 수습기자 백소은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다양한 주제를 접하며 확실한 꿈을 찾기 위해 교지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며 기사 작성에 흥미를 느꼈고, 그 매력에 끌려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자라는 꿈에 다가가고자 영대신문에 입사하게 됐고, 이제는 영대신문 기자로서 꿈에 더 가까워지고자 합니다. 기자 활동을 시작하기 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다짐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진실된 기자가 되겠습니다. 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된 기사는 독자에게 신뢰를 잃으며, 신뢰받지 못하는 기사는 존재 이유가 사라집니다. 이에 항상 진실만 전하는, 독자들이 신뢰를 잃지 않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작은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기자는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에도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가야 합니다. 이에 우리 대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일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며 작은 것 하나도 발로 뛰어 열심히 취재하겠습니다.

 셋째, 기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현재의 마음가짐 그대로 열정을 잃지 않겠습니다. 열정을 잃은 기자에게 좋은 기사는 나올 수 없습니다.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아직 기자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서 다짐한 세 가지 다짐을 가슴에 품고 학내·외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론인으로서 활동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영대신문에서 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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