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출판부 발간 도서 3종 우수학술도서로 인정받아
[사진보도] 출판부 발간 도서 3종 우수학술도서로 인정받아
  • 이소정 기자
  • 승인 2020.09.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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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 지향적 문화와 현세 지향적 문화 - 『햄릿』의 동아시아적 수용(이덕수 명예교수 지음)
은둔의 나라 러시아 역사 속 민중(이정희 명예교수 지음)
영어음성음운론(신승훈 영어영문학과 교수 지음)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및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언론출판문화원(출판부)에서 발간한 도서 3종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학술도서 및 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 3종은 전국 대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지난 7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이덕수 명예교수의 ‘내세 지향적 문화와 현세 지향적 문화 - 『햄릿』의 동아시아적 수용’이 선정됐다. 또한 지난달 출판부에서 발간한 도서 2종 역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세종도서 ‘학술부분’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이정희 명예교수의 ‘은둔의 나라 러시아 역사 속 민중’, 신승훈 교수(영어영문학과)의 ‘영어음성음운론’이다. 한편 지금까지 출판부에서 발간한 도서 가운데 60종의 도서가 대외기관으로부터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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