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문화간 장벽이 사라진 밤
[사진보도] 문화간 장벽이 사라진 밤
  • 김달호 기자
  • 승인 2018.11.26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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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우리 대학교 수변무대와 천마로 일대에서 ‘YU Cultural Festival’이 개최됐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이 각종 부스와 공연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한국인 학생에게 알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열렸다.

 ‘YU Cultural Festival’은 새마을국제개발학과와 이 학과의 동아리인 IDEA, 우리 대학교 유학생 연합회 YUISA가 함께 기획했으며, 파키스탄, 중국, 베트남, 르완다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축제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천마로 일대에서 문화부스, 홍보부스, 바자회부스를 운영하고, 수변무대에서 각국의 전통 춤과 전통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인 학생들도 직접 공연을 하거나 부스에서 문화를 체험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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