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분회대의원 선거 실시
영남대분회대의원 선거 실시
  • 김채은 기자
  • 승인 2018.06.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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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영남대분회대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선거 결과, 유권자 279명 중 총 51명이 투표해 18.2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대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14명의 후보자들 모두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영남대분회(이하 한교조 영남대분회) 대의원은 2018년 5월 25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교조 영남대분회대의원은 대의원대회를 통해 한교조 영남대분회의 예산 및 규약을 심의·의결한다. 한교조 영남대분회 회칙 11조 5항에 따르면 분회원 20명당 1명의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다. 이에 올해 분회원 수가 279명임에 따라 14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올해 선출된 대의원의 경우, 임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됐다. 지난해에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일부 분회원들은 대의원의 임기가 1년일 경우, 매년 대의원 선거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에,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지난 4월 20일, 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의 임기가 다시 2년으로 개정됐다.
 
 한편 이번 대의원선거는 지난 21일 9시부터 23일 17시까지 전자투표와 현장투표를 병행해 실시됐다. 또한 선거방식은 한교조 영남대분회 선거관리규정 30조 1항에 따라 각 후보자에 대한 찬반 신임 투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박문석 법제부장은 “올해 선출된 대의원들이 우리 대학교 비정규직 교수들을 대표하는 만큼 학내 전체 강사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향후 선출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