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협상으로 그 동안 논란을 빚어왔던 농산물개방문제. 오늘만은 수입밀이 아닌 우리밀로 음식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2인 1조의 세 팀들은 총학생회가 제공하는 우리밀(밀가루)을 사용해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순수창작 음식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김덕규 군(경제금융2)과 박성찰 군(경제금융3)이 1등상을 수상했다. “식용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반죽피를 만든” 이들은 ‘야채 참치 크레페’로 15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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