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약학회가 주최하고 우리대학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약의 과학화’였다.
이승호 교수(약학부)는 “그냥 달여 먹기만 하던 한약이 이제는 약재의 성분과 효능을 분석하여 복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번 심포지엄이 잘 보여주었다” 고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약재의 과학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연구사업 내용과 전통 한약재로 의약품을 개발한 성공사례 등이 발표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약의 과학화를 위한 과제 및 전망에 대한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