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스타일, 적성탐색검사 등 이뤄져
학생상담센터의 주최로 야외심리검사가 개교 59주년을 맞아 인문관 옆 숲속 벤치에서 17~8일 양일간 실시됐다. 이번 심리검사는 자가진단 형식의 스트레스, 우울, 인터넷중독검사, OMR기입 형식의 학습스타일, 적성탐색검사 등 총 5가지 검사로 구성되었다.
정윤주, 조승희 상담연구원은 “상담 내용의 노출을 우려해 일대일 상담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얻은 자료는 학생들이 자신을 객관적로 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OMR검사 결과는 오는 31일부터 학생지원센터 2층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