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의 대학들이 참여한 이번 전국체전 축구경기에는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원정응원에 나서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다.
김원규 코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복지처 홍현덕 체육부지원팀장은 “지금과 같이 학교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을 비롯해 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대학은 유도, 씨름, 육상, 레슬링, 수영 등에서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따내 전국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