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교체 가능해
학내 몇몇 정보검색대의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가 아닌 트랙볼 키보드이다. 좀 더 편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정보전산원에서 트랙볼 키보드를 설치했지만, 학우들의 대부분이 ‘트랙볼이 작아서 움직이는 데 불편하다’거나 ‘사용하는 데 뻑뻑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정보전산원의 담당자는 “학기가 시작되기 전 교내 전체 컴퓨터 상황을 조사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전체적으로 수리했었다. 그러나 학생들이 교내 물품들을 험하게 다루다보니, 고장이 잦은 것 같다”며,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 시 문의를 하면 즉시 교체하거나 수리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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