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본교 박물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생활과학대학 소속, 가족주거학과의 제3회 실내 디자인 작품 전시회가 문을 열어
지난 17일, 본교 박물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생활과학대학 소속, 가족주거학과의 제3회 실내 디자인 작품 전시회가 문을 열어
  • 전혜란 국원
  • 승인 2007.09.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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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본교 박물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생활과학대학 소속, 가족주거학과의 제3회 실내 디자인 작품 전시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당일 오후 4시, 가족주거학과 동아리 인테리어 투게더는 작품전시를 시작했습니다. In Progress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전시회는 약 30여명의 동아리 멤버들이 만들어 낸 총 8개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이번 전시회 계획을 세운 인테리어 투게더는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방학도 없이 작품 제작에 매달렸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전에 열렸던 1, 2회 전시회와는 달리 교수님들의 도움 없이 학우들이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였고, 이에 따라 더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3일 동안 우여곡절 끝에 인테리어 투게더는 Maison Valise와 Code 1.618 등 총 8개의 작품을 만들어 냈고, 이번 행사에서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 인테리어 투게더는 부장인 가족주거학과 05학번 백현정 학우는 이 행사를 통해 과를 알리고, 다른 많은 공모전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고생해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주거학과와 인테리어 투게더가 많은 행사를 개최해 과를 알리고, 더 나아가 다른 공모전에서 입상해 본교의 이름까지 빛내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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