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물관 1층에는 토기의 역사를 보여주는 ‘토기의 흐름’, 경제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여주는 ‘생산과 분배’, 마지막으로 매우 큰 항아리들이 전시되어있는 ‘큰 항아리’ 3개 전시실로 구성돼 전시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0시에서 17시까지다.
한편 압독국은 고대 1세기에서 7세기 사이 경산지역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소국이다. 경산 임당유적으로 알려진 우리대학 주변에서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로 관련유물이 발굴돼 현재 박물관에 1만3천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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