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우리 대학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교직과정 이수 지침’을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2023학년도부터 5개의 학부(과)의 교직과정이 폐지된다. 이번 ‘2022학년도 교직과정 이수 지침’에 따르면 ▲유럽언어문화학부(프랑스어문전공, 독일언어문화전공) ▲건설시스템공학과 ▲신소재공학부(신소재공학) ▲화학공학부(화공시스템) ▲화학공학부(고분자·바이오소재) ▲건축학부(건축공학, 건축학)의 교직과정이 폐지된다. 이에 해당 학부(과)들은 2022학년도 교직과정 이수예정자까지 선발하며, 2023학년도부터 교직과정

지난달 1일, 중앙감사위원회는 ‘2022학년도 상반기 감사백서’를 발행했다. 올해 상반기 감사백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회계 감사, 사업 및 공약 감사의 내용이 포함됐다. 상반기 감사 결과는?=중감위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22학년도 상반기 감사보고서와 수입지출내역서를 게시했다. 상반기 감사 결과, 92개의 학생자치기구는 총 경고 29회, 시정 129회의 처분을 받았다. 해당 처분 조치의 원인으로는 금액 기재 오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번 감사에서는 총 27개의 학생자치기구가 경고 조치를 받았다. 특히 ▲건설시스템공학과

우리 대학교에는 지우개를 깎아 도장으로 만드는 독특한 취미의 예술인이 있다.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직접 만든 스탬프를 나눔해 화제가 된 ‘스탬프 만드는 영대생’ 윤금재 씨(컴퓨터공2)를 만나봤다. '스탬프 만드는 영대생'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지난 3월부터 에브리타임에 ‘스탬프 만드는 영대생’이라는 이름으로 스탬프 나눔을 진행하고 있어요. 공대생이지만 예술에 관심이 많아 스탬프를 만드는 취미를 갖게 됐죠. 만화 캐릭터 스탬프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이 궁금합니다.원하는 사진을 선정 후 그리기 앱으로 선을 정리해요

“안녕하십니까. 영대신문 기자 이상준입니다” 처음 나를 기자로 소개할 때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이 말은 내가 대학에 입학한 후 첫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고, 소소한 행복이었다. 영대신문에 입사하면서 수습기자 하드트레이닝을 받고, 처음으로 포부를 썼다. 당시 포부에서 나는 언제나 공정한 기자가 되겠다고 했으며, 독자의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과연 나는 포부대로 기자 생활을 했을까. 정답은 독자 여러분이 판단할 것이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기사를 쓰고 취재하면서 나름 칭찬을 받은 적도 많았다. 하

‘달나라 치즈는 어떤 맛일까?’ 어릴 적 ‘월레스와 그로밋’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것이다. 어딘가 모르게 투박한 영상미와 기묘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해당 애니메이션은 ‘스톱모션’이라는 영상 기법을 통해 탄생했다. 스톱모션은 어떤 기법일까? 본지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춤추는 사진, 스톱모션! ‘스톱모션’이란 정지된 상태의 인형이나 오브제를 1프레임 단위로 조금씩 움직여 카메라로 촬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이다. 많은 대학생이 어린 시절 접했던 ‘꼬마 펭귄 핑구’, ‘코렐라인’ 등은

우리 대학교는 ▲공과대 서편 ▲동문 ▲삼천지에 무료 주차장을 개방하고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자가용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교내 주차 시설 및 제도에 관해 불만의 목소리를 표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교내 주차 시설 및 제도에 대한 ‘천마인의 한마디’를 들어보고자 한다. 1. 우리 대학교는 부지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무료 주차장의 수가 3개에 그쳐 일부 강의실에서 무료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매우 멀다. 이에 울며 겨자먹기로 유료 주차장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학내 구성원들을 위한 무료 주

With the adv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convergent talents are emerging as a trend. To cultivate these talents, educational institutions are also planning various programs. With this trend, Yeungnam University also began to reorganize the curriculum in 2022. Among the various efforts, the

The challenge semester system allows students to perform tasks related to their majors while receiving scholarships and credit. Participating students select topics to explore more about their major, work 1:1 with a professor for a semester, and then present and submit reports. The challenge semeste

Last April, the price of meals in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 cafeteria increased from 3,000~6,000 won to 4,000~7,000 won. In this regard, the dissatisfaction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s is also growing. According to Sejong University, costs have risen from vegetables to meat. Ne

Students at Yeungnam University are complaining of difficulties ahead of enrollment for the second semester of 2022. The Yeungnam Observer surveyed student opinions on course registration from August 9 to 12. 13 students responded to the survey, and 10 out of 13 students said once a course exceeds c

Yeungnam University moved from the Daemyeong-dong campus to the present location in 1970, meaning the Gyeongsan campus is celebrating its 52nd year. As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the relocation, complaints about aging buildings have often been heard. The Yeungnam Observer met the head of the Faci

‘Dokdo, Blossoms’ is an exhibition co-hosted by Yeungnam University Museum and Yeungnam University Dokdo Institute. The exhibition deals with the Dokdo Dispute. The 2005 Japan’s Defense White Paper first mentioned this dispute. In this year’s revised it, “The territorial issue of Northern Territorie

In May 2022, Yeungnam University held the Daedong Festival again. Daedong festival ‘RE FILL’ was held various programs such as guest singer performances, department pubs, and food trucks were provided. Despite these preparations, dissatisfaction was constantly expressed through the anonymous comm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