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로벌인재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학년, 영대신문 60기 수습기자 차승효입니다. 저는 미디어를 보며 세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미디어 매체 중에서도 신문의 기사는 사회구성원의 다름을 편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개인과 집단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무게를 체감하고 수습기자로서 독자 여러분들께 아래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첫째, 열린 기자가 되겠습니다. ‘입은 하나 귀는 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문구를 지침으로 귀를 열고 듣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한쪽을 들었다면 상충하는 의견도 같이

▲더 글로리 ▲오징어 게임 ▲수리남 등 대한민국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불법 유통 시장의 규모도 확장되고 있다.지난달 14일 폐쇄된 불법 유통 사이트 ‘누누티비’의 경우, 월 사용자는 천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본지에서는 불법 유통 콘텐츠의 현황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 콘텐츠 시장 성장은 불법 유통 시장 성장? 우리 사회에는 ‘누누티비’ 뿐 아니라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밤토끼’, ‘북토끼’ 등 다양한 불법 유통 사이트가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띵동~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빠른 회전율을 자랑하는 패스트푸드처럼 최근 패션계에서도 SPA브랜드가 성행하며 패스트 패션 열풍이 불고 있다.하지만 이는 환경 오염을 부추기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패스트 패션과 패스트 패션이 가진 문제점의 해결책인 슬로 패션의 발자취를 좇아보고자 한다. 패스트 패션에서 슬로패션, 이젠 느림의 미학으로 빠른 유행! 빠른 패션!=‘패스트 패션’이란 ▲최신 트렌드를 즉각 반영한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 ▲빠른 상품 회전율로 대결하는 패션 또는 패션 사업을

이번 1677호는 일찍 다가온 더위에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에 도움 될 기사로 채워진 호였다. 1면에서는 ‘2023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총선거’의 결과를 보여주는 도표가 있다. 이를 통해 총학생회뿐만 아니라 단과대별 선거 결과를 볼 수 있다. 도표 옆에 함께 있는 사진을 통해 총학생회가 누구인지, 어떠한 공약을 내세웠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2면은 정부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우리 대학의 대처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재진행 소식과 YuTopia 등 여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난 2월 7일 ‘2023년도 유아 및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우리 대학교는 총 9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우리 대학교에서 제공한 ▲각종 임용 지원 프로그램 ▲기출문제 중심 수업 진행 ▲임용 인터넷 강의 제휴 할인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시행된 이번 ‘2023년도 유아 및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2021년 71명, 2022년 89명에 대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이다. 본교 출신 합격자들은 전국에서 고르게 나타났으며, ▲국어 ▲수학 ▲기술 등 대부분의 선발 분야에 포진됐다

Chat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출시 2개월 만에 사용자가 1억 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GPT4 버전까지 확대됐다. 대학가에도 ChatGPT 열풍은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ChatGPT,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의견은?=우리 대학교 일부 학생은 프로그래밍 과제와 코딩 수업에서 학습 도구로 ChatGPT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ChatGPT 사용에 대한 인식조사’를 시행해 학우들의 ChatGPT 사용 실태를 알아봤다. 설문조사 결과 학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정보 습득이 쉬워지고 있다. 편리하고 지식의 평등성이 실현되고 있다. 반면에 정보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사람들은 그저 휩쓸려 가고 있을 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너무 빠른 탓에 기술의 수준은 저 멀리 앞서가는데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나 사회적인 규범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 지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사회적 연결망이 촘촘한 탓에 사람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요즘은 SNS를 안 하는 사람이 드물어 허점을 이용한 피싱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범죄는 점점 지능화되고

“이번 역은 인천공항 1터미널, 인천공항 1터미널 역입니다.” 강유경 성우(사회학과 95학번)는 가볍고 발랄한 소녀부터 진지하고 정중한 안내방송까지, 우리 일상의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이에 그녀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 매체 속 목소리부터 밥솥 목소리까지, 목소리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성우 강유경입니다. 성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학창시절에 라디오를 들으며 시간을 많이 보내서 자연스럽게 방송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방구석 논쟁 1화-대학교 생활을 하고 계신 당신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이야기!여러분은 오늘의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방구석 논쟁 1화에서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업 시간과 과제에 대한 논쟁거리를 다루고 있습니다!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요1. 9시부터 4연강 VS 6시간 우주 공강2. 10분 개인 발표 과제 VS 8장 리포트 작성 과제-흥미진진한 예은, 민지의 논쟁! 예은, 민지의 대학 생활 논쟁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사회자 유정이 함께하는 방구석 논쟁!58기 제작부와 함께하는 마지막 콘텐츠! 많은 기대와 사

The last activity of the Yeungnam University Overseas Volunteer Group was repairing the exterior walls of the building and painting murals at Speu Commune High School, installing computers, and teaching high school students how to use computers. The Yeungnam Observer interviewed Bae Min-seong, the f

Yeungnam University’s overseas volunteer team visited an orphanage in Kampong Cham, Cambodia. The YU volunteer team prepared educational activities for the orphanage children, including soap-making and eco-bag decorating. The Yeungnam Observer interviewed Lee Hyun-ju, a student who led the education

In 2023, Yeungnam University is actively engaging in global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YU’s social contribution group dispatched 44 volunteers to Cambodia in early January this year. The volunteers were divided into two teams and worked nine nights and 11 days each. The first activity was a cul